[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상주시는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등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시가 보유 중인 전체 공유재산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무단 점유·사용 여부, 이용 실태 및 공부와 일치 여부 등을 확인해 공유재산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려는 것이다. 조사 대상은 토지와 건물 등 시 전체 공유재산 53,782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