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과 입찰안내서작성 용역 추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노후화된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위한 기본계획과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4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대화사업은 지난 2020년 9월 환경부에서 승인한 "2035년 인천광역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되어 법정계획으로 확정되고 같은해 12월 “대형공사 입찰방법 및 낙찰자 결정방법에 대한 심의” 결과에 따른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Turnkey)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