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아산시는 용화·장재·대조원·설화·호수·용연·연화·휴대 8개소 육교에 총 16면의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깨·깔·산·멋(깨끗, 깔끔, 산뜻, 멋진)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육교에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