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로 적체된 유휴 부지를 유채꽃밭으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 석문면 통정3리 마을에서는 지난 15일 ‘석문 돌담꽃밭’ 개장식을 진행했다.

작년까지 석문면 통정3리 마을 중심에 위치한 LH주택공사 소유 유휴부지 8400여 평에 산업폐기물과 일반쓰레기가 적체돼 있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벌레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