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고립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순찰단 총 140명 운영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관악구가 풍수해 대책 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간 별빛내린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별빛내린천에서는 우기철마다 크고 작은 고립사고가 발생해왔으며, 이에 따라 구는 예경보 시스템 점검, 진출입 차단시설 설치, CCTV추가 설치 등 다방면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