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 연속 선정 쾌거… 예산 6천만 원 확보로 누적 2억 원 투자 예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영등포구가 올해 들어 3년 연속으로 사회적경제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한 주민기술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민기술학교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수요 기반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전문 경력을 갖춘 지역주민 중심으로 꾸린 멘토단과, 은퇴자 및 청년 등으로 이루어진 주민 수강생이 집수리, 청소, 방역 등의 교육과정에 함께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