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애국 도시’곤지암을 널리 알리기 위해 태극기 거리인 ‘호국의 길’을 조성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곤지암읍은 조선시대 왜군에 맞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운 신립 장군과 일제강점기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정암 이종훈 선생의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