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충북 영동군은 세계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고혈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적극적인 고혈압치료와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은「혈압측정의 달(MMM)」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고혈압의 인지율을 높이고 혈압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NS 고혈압 퀴즈(O,×) 이벤트를 실시하여 기념품(여행용 가방) 300여개를 선착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