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감염자 지속에 따른 전자경매가축시장 일제방역 및 잠정휴장 추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김천시는 양금동 소재 전자경매가축시장을 대상으로 13일 오후 4시 코로나19 특별 일제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 평균 확진자수가 급속히 증가하고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재생산지수가 급상승함에 따라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가축시장 개장일인 15일 도래 전 전자경매가축시장에 대한 일제소독 및 특별방역을 축협 공동방제단과 공동실시하기로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