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안 교통녹지과와 연계해 충훈벚꽃길 희망트리 조명 설치하기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양시는 안양천변에 펼쳐진 한 폭의 벽화가 석수3동의 봄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벽화가 그려진 곳은 충훈부에서 안양천으로 연결되는 충훈1교 인근 옹벽이다. 낡은 벽화가 그려져 있던 이 옹벽은 관내 단체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재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