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박마틴 기자]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개막행사가 5월 14일과 15일,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린다.
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년 3국이 각각 선정한 동아시아문화도시의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 한국 순천시, ▲ 중국 사오싱시·둔황시, ▲ 일본 기타큐슈시를 선정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되었던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는 올해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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