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전지구의 생활 인프라 구축과 불량주택 정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 목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삼척시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비 40억 8천만원(국·도비포함)을 투입해 올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으로 선정된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한다.

도계4리 구공탄마을 달전지구는 1960~1970년대 형성된 광산촌으로 당시 도시계획의 미비로 인해 무분별하게 지어진 주택이 아직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 정책으로 인하여 지역발전 기반산업이 거의 없는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