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관내 44개의 부동산중개업소를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고 홍보용품(L자비닐홀더)을 전달했다.

김명옥 정자2동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월세 체납 등의 생활고를 겪고 있거나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발견할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복지 징검다리’역할을 부동산중개업소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