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장마철 집중호우 등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3년간(2018~2020년) 임도신설 사업지를 대상으로 자체계획을 수립해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17일부터 6월 4일까지로, 8개노선 10.35km에 대한 점검을 펼친다. 하자보수 대상지는 사업 실행자를 최대한 활용해 본격적인 우기 전까지 후속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