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지난 6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111종의 민원서류 중 주민들이 가장 많이 발급 받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가족관계등록부 10종에 대한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민원창구의 대면발급 신청을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비대면 발급으로 유도하여 코로나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심리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도모하는 등 양질의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