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이달 3일(월)부터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유배달 사업은 어르신에게 배달된 우유가 적체될 경우 안부를 묻고 변동사항을 확인하는 등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단체와의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