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올해 상반기 지역 내 공동주택 35개 단지에 관리원과 미화원의 휴게실을 만들고 냉난방 시설을 설치하는 등 본격적인 근무환경 개선에 나선다.

구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 올해 사업비 14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서울시 자치구 중 최고 수준의 예산을 편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