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가 희귀질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이란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으로, 대부분의 희귀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치료에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의료비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