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제품들이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패키지를 입는다. 13일 롯데푸드는 빙과, HMR(가정간편식) 등에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40주년을 맞은 빠삐코가 녹색인증 패키지를 도입한다. 국가공인녹색인증 제도는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빠삐코는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포장재를 사용해, 녹색인증 마크도 제품에 적용했다.

친환경 패키지 기술을 적용한 롯데푸드 빠삐코, 냉동HMR 제품. [사진=롯데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