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오는 31일까지 맞벌이 가구 등의 양육부담 완화 및 안전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의 설치장소 3개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 상관없이 만 6세에서 12세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시‧일시 돌봄과 다양한 체험활동 및 학습‧놀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파주시에서는 교하동과 문산 선유 지역에 3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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