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임‧직원 96명 참여 총 2백만원 후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3일 군부 쿠데타에 저항하는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기 위해 미얀마민주주의네트워크와 (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에 성금 2,015천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현재 관내 사회적협동조합과 메디플렉스 세종병원과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매월 60여만원씩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으며, 미얀마 난민을 대상으로 개최한 ‘명랑운동회’ 및 ‘여름맞이 삼계탕 전달’ 등 난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3년 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