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환경부는 2019년 12월부터 수행한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소각시설 주변지역 주민 건강영향조사' 결과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5월 13일 오전 북이면 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북이면 주민들이 인근 소각시설에서 배출되는 유해물질로 암 발생 등 주민 건강피해를 입었다며 2019년 4월 22일 건강영향조사를 청원하여, 8월 6일에 열린 제28차 환경보건위원회에서 이를 수용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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