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의왕시는 12일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민간투자시설사업 기본계획 사업신청서 마감일(5월 21일)을 앞두고 의왕시민의 염원인 GTX-C 의왕역 추가정거장 설치를 위한 막바지 노력으로 이소영 국회의원과 현안논의 정책회의를 가졌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건설공사는 사업비가 4조3천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의왕시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추가 정거장 설치를 위한 사업비 분담계획을 포함한 양해각서(안)를 지난 3월에 의왕시의회의 동의를 득하였으며, 시민들의 이러한 뜻을 사업참여 예정인 민간사에 전달하고 유의미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