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평소 학업으로 동 방문이 어려운 만 17세 이상 학생(2003년 5월생 ~ 2004년 4월생까지)들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구·동 주민등록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신청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