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12일 시청에서 ‘탄소중립 추진 협약식’과 ‘탄소중립 도시선언’ 선포식을 가졌다.

세계는 심각한 기후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고 평택시는 주한미군기지 이전, 삼성전자 등 지역 산업화의 가속, 화력발전소, 각종 택지개발 등으로 급격한 도시팽창과 함께 다양한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다른 지역보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어려운 조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