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은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 부설 산성도서관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5월부터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연극 작가 ․ 단편영화 프로듀서 ․ 뮤직비디오 감독 ․ 아나운서를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한 강연을 듣고 체험 및 탐방 활동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