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연속 서울시 모금 1위 달성 성과...마을공동체의 힘 보여줘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적십자회비 모금에서 11.51%의 모금률을 기록하며 14년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 평균 모금률 9.09%에 훨씬 웃도는 결과이다.

2021년 적십자회비 모금은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었으며, 시민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금된 회비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사업과 재난구호 및 국민 보건사업과 국제 구호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