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주간 관내 배달음식점 중 김밥전문점 및 분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전화 주문 등을 통해 판매·제공된 배달음식에도 의무적으로 원산지가 표시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