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최정아 기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확대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남구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가 12일 기획총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광주광역시남구 오영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내용은 그동안 사회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선별 지원했던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6월부터는 광주남구 거주지 만 11세 이상 만18세 이하 여성청소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입비 또는 이용권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