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언가를 돌보는 것은 치유의 기능이 있다.

인간에 대하여 '성악설(性惡說,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하다고 보는 관점)'과 '성선설(性善說,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보는 관점)'에 대한 접근이 있다. 과연 이 중 어떤 것이 옳을까? 치사하게 '양시론(兩是論, 양쪽의 주장이 모두 옳다고 보는 관점)'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며 임상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정말로 악한 부분과 선한 부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