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에서만 3만1천명 고용 유발 효과…민간 산단 잇달아 준공 앞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용인시는 오는 2028년까지 관내 공공·민간 산업단지 27곳 760만㎡를 순차적으로 조성해 일자리 7만3000여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SK하이닉스와 50여개의 협력업체가 함께 입주하게 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서만 3만1000명 이상의 고용 유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