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5일까지 운영 계획이었던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4일 연장하여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처님 오신 날까지 건조한 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봄 나들이철 산행객 증가 등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방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