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난 8일 당진시 거주 청소년(11세~16세)을 포함한 30가정(60명)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제빵사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지난 해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추가 개설된 분야로, 초등반과 중등반 2회기에 걸쳐 청소년과 부모님으로 이뤄진 30개 가정을 선정해 요리제빵학원에서 카네이션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