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당진시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 ‘김대건의 해 선포식’을 시청 당진홀에서 개최한다.

시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올해를 그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가 국제적 천주교 명소로 발돋움 하는 해로 정하고 그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