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부터 PLS(Positive List System) 제도에 대응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잔류농약분석실을 운영하고 있다.

잔류농약분석은 민간분석 기관에 의뢰할 경우 건당 32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청주시에 주소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들은 잔류농약 성분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