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평구는 지난 11일 부평역 앞에서 사회적경제와 관련 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하는 ‘가치 산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4월에 이어 세 번째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평역 인근을 지나는 구민에게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마을기업의 생산제품을 알리는 홍보물과 샘플을 함께 배포했다. 배포 샘플로는 카페외할머니의 공정무역 드립백 커피와 초콜릿, ㈜섬나애드의 볼펜과 종이비누, 공생공생 맑은내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우드 컵받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