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민혁)는 지역 내 청소년의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중독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알코올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2020년 청소년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중·고등학생 100명 중 10.7명(10.7%)은 최근 30일 이내 음주한 적이 있다고 대답 하였으며, 중학생은 100명 중 5.4명(5.4%), 고등학생은 15.9명(15.9%)으로 나타났다. (자료:교육부·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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