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진주시는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1일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한국생명희망존중재단과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자살 유족의 건강한 애도와 생활 지원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후원 ▲지원 대상자 모집을 위한 자원 활용 및 수행 ▲자살 유족의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활동 ▲균일화된 자살 유족 동료지원 활동가 파견체계 활성화 및 자조 모임 활성화 등 자살 유족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