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2021년도 2분기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현재 영통구 관내 민방위 음용수 급수시설 중 수질검사 대상 시설은 모두 8곳이며, 구는 현장방문 채수 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수질기준 6개 항목 및 연1회 검사대상인 라돈 검사를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