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구역 최소화로 시민 급수 불편 해소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명장정수장 노후 기전 시설물 교체를 통해 더욱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5월 24일 오후 9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33시간에 걸쳐, 명장정수장 노후 기전 시설물 교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명장정수장 노후 기전 시설물 교체 기간에 정수장 생산은 전면 중단돼, 급수구역인 ▲동래구(수민, 복산, 명륜, 안락, 명장) ▲해운대(반여, 반송, 재송) ▲금정구(부곡4) ▲기장군(정관, 철마)은 급수 중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3일까지 단계별 급수전환(명장→화명·덕산)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