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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울산시남구 신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태수, 손영택)는 5월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우울감 등을 경험하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 지원과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반려식물 및 복지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반려식물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원예 취미의 개념에 동반자의 개념이 더해져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실내에서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