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울산 남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12일 오후 4시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모범 청소년 및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도전한 모범청소년 4명과 청소년을 위해 솔선수범해 순찰을 실시하고 계도 활동을 벌인 청소년 보호 유공자 2명, 청소년 수련시설 등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전에 기여한 청소년 육성 유공자 6명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