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평창군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를 위해 열흘 동안 진행된 지역 내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여름철 물놀이 장소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로 진행되었으며, 전체 안전관리지역 및 위험관리지역 20개소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위험표지판 교체, 인명구조함 정비 및 추가 설치 등 현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비되어 있는 모든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