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의 상큼함과 샤피니아의 화사함의 조화로운 만남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거창군 신원면은 12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면 소재지 꽃 화분 63개소에 베고니아 1,500여 본을 식재하여 행인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21년 아름다운 신원면 밝은 거리 조성 시책’으로 식재한 베고니아는 화려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도 잘 자라는 특성이 있어 무더운 날씨에서도 마을 주민들에게 화사한 풍경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