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시는 ‘만들어 가는’것···권한 법제화가 관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일산이 울산보다 집값이 비싼데, 기초연금은 왜 더 적게 나와요?”

손주를 돌봐주려 울산광역시에서 고양시로 전입한 A씨는 본인의 기초연금 수령액이 줄어든 것을 알고 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