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남도가 도 지정 문화재의 가치와 역사적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공모한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에 김해 사충단이 사업대상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우리지역 문화재 바로알기 지원사업’은 도 지정 문화재에 내재된 고유한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지역 전통문화콘텐츠 재창출 및 지역경제·관광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된 것으로, 총 사업비는 2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