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직계존비속 등 1,728명 대상 토지거래 조사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남해군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의혹 전수조사를 한 결과 내부정보를 이용한 토지거래 정황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남해군은 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해 지난 4월 5일부터 기획예산담당관을 반장으로 한 조사반을 구성해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에 돌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