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 및 카네이션 지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연천군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7일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후원 성금으로 미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직접 방문하여 어버이날 맞이 「따뜻한 인사」 사업을 실시하였다.

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 미산」 나눔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함께 모여 행사를 진행하기 어려운 시기에 실시한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로,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한 한끼 식사가 가능한 삼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이 어버이날을 홀로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