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살률 급증 적극 대응, 청년 좌절감 극복 친구와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 등 활동 강화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최근 20대 청년 자살율이 급증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또래 상담자 장학금’을 신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올해 또래 상담자 장학금을 신설하고 고위험군 학생에 대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