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오는 8월까지 삼천교~세내교 0.7㎞ 구간 ‘삼천 자전거·보행자도로 분리사업’추진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삼천 하천변 산책로가 자전거도로와 보행자도로로 분리된다.

전주시는 오는 8월까지 총사업비 4억3300만 원을 투입해 삼천교부터 세내교까지 0.7㎞ 구간에서 ‘삼천 자전거·보행자도로 분리형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